매일부동산경제신문 최준 기자 | 뮌헨 2025년 3월 21일 --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설 기계 전시회인 바우마 2025(bauma 2025)에서 프리미엄 건설 기계 장비 67대를 선보인다. 줌라이언은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전시장 FS.905 부스에서 친환경적이고 지능적이며 현지화된 제품과 기술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최신 혁신을 공개한다. 줌라이언은 '더 친환경적 발전, 더 밝은 미래(Greener Development, Brighter Future)'란 주제로 3840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에서 콘크리트 기계, 이동식 크레인, 타워 크레인, 토공 기계, 고소 작업 플랫폼, 산업용 차량 등 종합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줌라이언의 고소 작업 장비 섹션에서는 지능형 장애물 회피 기능과 다기능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