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부동산경제신문 오혜린 기자 | 제다,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0월 1일 -- 사우디아라비아의 선도적인 부동산 개발사인 다르 알 아르칸(Dar Al Arkan)이 랜드마크 마스터플랜 맨해튼(Manhattan)을 출범한다. 맨해튼 마스터플랜은 제다 중심부에 위치한 100만㎡ 규모의 최상급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 역사상 역대 최고 가치로 거래된 이 부지는 킹 압둘아지즈 로드(King Abdulaziz Road)에 자리 잡고 있어 전략적 가치가 뛰어나다. 맨해튼은 비교할 수 없는 규모와 입지를 바탕으로 제다 중심부를 세계적 수준의 활기찬 복합용도 커뮤니티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맨해튼 마스터플랜은 4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마다 중앙 공원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부지 전체를 가로지르는 웅장한 대로와 광활한 녹지 축으로 매끄럽게 연결되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로 설계된다. 넉넉한 개방 공간, 보행자 친화적 거리, 통합된 상업 및 주거 구역은 생활, 업무, 여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맨해튼 마스터플랜의 탁월한 규모와 기록적 가치로 인해 이 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