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부동산경제신문 최준 기자 | 광저우, 중국 2025년 1월 7일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의 1단계인 '가정용 가구 전시회'가 2025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광저우 캔톤 페어 컴플렉스에서 열린다 이 권위 있는 행사에선 업계 리더, 디자이너, 소비자를 모여 가구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는 가정용 가구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별도의 섹션들로 구성된다. 이중 특히 ▲디자인과 실내 장식 ▲식사와 거실용 가구 ▲홈 액세서리 ▲직물 ▲야외 가구가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성장과 수출 및 국경 간 전자상거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스위트 가구 섹션도 포함되어 있다. 전시회는 업계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현대적 미학과 소프트 가구, 즉 가구나 공간 장식에 사용되는 직물 제품에 초점을 맞춘 전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국 가정 디자인, 트렌드, 장인 정신, 재료, 가구 디자인에서
매일부동산경제신문 김문영 기자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월 6일 -- 중국의 대형 중장비 제조업체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지난해 12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주요 고객 네트워킹 및 기술 출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줌라이언은 24개의 현지화된 혁신 제품과 다양한 지능형 건설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24개 제품에는 7개 주요 건설 장비 카테고리에 걸쳐 이동식 크레인, 타워 크레인, 콘크리트 장비, 토공 장비, 고소작업대, 산업용 차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줌라이언은 광산, 원자력 발전소, 인프라 프로젝트에 필요한 3가지 지능형 솔루션과 5가지 핵심 지능형 시스템을 선보였다. 잔춘신 줌라이언 회장 겸 CEO는 행사에서 고객들과 제품 품질, 서비스 효율성, 예비 부품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현지 건설 프로젝트 현장도 방문하며 현
언브로커리지에 23번째와 24번째 가입한 두 개의 섬 나라 라구나니구엘, 캘리포니아주, 2025년 1월 4일 – 현대적이며 목적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미국과 24개의 국가에 걸쳐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카리브해의 두 섬 국가인 보네르(Bonaire)와 퀴라소(Curacao)를 추가했다. 리얼티원그룹에 10년 동안 재직 중이며 중부 대서양(Mid-Atlantic) 지역의 지역 이사로 활동하는 그렉 바르델(Greg Bardell)은 카리브해 지역의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개의 네덜란드령 섬에서 새로운 지점을 여는 것에 대해 매우 기대 중이다.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의 창업자이자 CEO인 쿠바 즈비그뉴(Kuba Jewgieniew)는 "그렉은 첫날부터 진정한 브랜드 홍보대사였으며 그의 리더십은 우리의 국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그는 전략적이고 목적이 있는 확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뉴욕 2025년 1월 3일 -- 세계적 수준의 가구 제조업체이자 소매업체인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트라이브사인즈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 전 품목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2011년 설립 이래 트라이브사인즈는 가구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모든 가정에 아늑하고 효율적인 가정 및 사무실 가구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고수해 왔다. 트라이브사인즈의 가구는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트라이브사인즈의 피터 왕(Peter Wang)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디자인의 가치를 중시하며, 아름답고 독특하며 기능적인 가구를 만든다"며 "트라이브사인즈의 핵심 가치는 정직, 단순함, 혁신으로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립 14주년 기념 세일은 2025년 1월 10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홈 오피스 책상, 책장, 콘솔 테이블, 정리함, 신발장, 옷걸이, 협탁, 서랍장, 식탁, 주방 선반, 회의 테이블, 리셉션
매일부동산경제신문 최준 기자 | 창사, 중국 2024년 12월 25일 -- 중국의 대형 중장비 제조업체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세계 최고인 82.3m 높이의 직선 붐 고소작업대(AWP) ZT82J 등 일련의 혁신적인 AWP 제품을 출시했다. 줌라이언이 글로벌 시장 개발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이러한 제품들은 AWP 부문에서 줌라이언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다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ZT82J는 직선 붐 AWP 분야에서 68m와 72m 제품에 이어 세 번째 세계 기록을 세운 줌라이언 제품이다. 플랫폼 진폭 34.1m, 최대 작업 하중 454kg, 등반 능력 35%를 자랑하는 82.3m AWP는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이며 지능적인 AWP의 대표 제품이다. 또한 초장축 붐 복합 움직임과 이중 실린더 시너지 제어 기술 및 21가지 안전 보호 조치를 통해 업계 최고의 안전 성능을 제공한다. 줌라이언은 또 작업 높이가 50.6m에 달하고 최대 하중 454kg을 지원하는 확장형 전기 직선 붐 AWP인 ZT51JEH도 출
고터에서 한강으로 걸어가는 널찍한 진입로가 새로 생겨났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반포대로 서측 원베일리 공공보행로에서 반포한강공원 진입로를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이번 달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은 세빛섬과 서래섬, 달빛무지개분수 등 볼거리가 많고 잠수교를 통해 한강 남·북의 자전거도로로 연결돼 이용객들이 많은 한강의 명소다. 특히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가 개최할 때는 하루 최대 15만명 이상의 인파가 모인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한강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포대로 동측 보도를 따라 걸은 후 횡단보도를 건너 잠수교 방향으로 연결되는 지하도를 이용해야 했다. 동측 보도는 인파에 비해 폭이 좁아 사람들이 교행하며 지나다니기 힘들고, 유모차나 짐수레를 끌고 가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인파가 많을 때는 차도까지 보행자가 밀려 나와 교통사고 위험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반포대로 서측의 원베일리아파트가 재건축으로 준공되면서 바로 앞 공공보행로가 개통됐다. 폭 6∼8m 이상의 쾌적하고 넓은 보도가 만들어졌지만 한강 잠수교로의 접근은 막혀 있었다. 이에 구는 이 공공보행로에서 한강 보행 접
<이 기사는 2022년 05월 02일 15시 0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이 올해 농업인의 영농편의와 소득향상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보수·보강사업 3개소에 67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저수지 보수·보강사업은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저수지 기능이 저하된 부분을 보수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지구로 사업을 시작하는 곳은 안양 비동저수지(48억 원), 관산 부평저수지(10억 원), 장평 청용저수지(9억 원) 등 3개소이다. 군은 올해 초 설계 용역을 발주해 현재 세부 설계 중이며 주민설명회 및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에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970년에 축조된 안양 비동저수지의 농업용수 확보가 용이해져 수혜면적이 12㏊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은 1941년에 축조되고 작년 집중호우 시 일부 제방이 유실됐던 관산 부평저수지와 1967년에 축조돼 일부 구간 누수가 발생하는 장평 청용저수지의
경남 합천군은 지역 내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고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34세 이하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부모 등)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공무직 포함) 및 출자 출연기관 근무자, 공공임대주택거주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월 최대 15만 원씩 10개월간 지원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3일까지 군 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신청도 가능하며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 적격심사를 거친 후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2월분 임차료부터 소급해 11월까지 지원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행정과 혁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수 행정과장은 "이번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LH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동해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LH 김현준 사장은 울진군 주민 임시대피소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구호 물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내·외부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토교통부는 LH와 합동으로 긴급주거지원TF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시 및 울진군 2곳에 긴급주거지원 대책반을 설치해 이재민 수요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장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및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해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LH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 물품을 마련하고 피해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1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사건립추진위원회는 고춘식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이날 위촉된 위원 18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세부 내용에 관한 사항, 주민 여론 수렴과 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사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에 관해 면밀히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사건립추진위원장인 고춘식 부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위원님들 전문적인 의견과 주민들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돼 성공적으로 미추홀구 신청사가 건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