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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0월 2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영도구 소속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영도구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양성봉 부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양성봉 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된 여러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판결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판결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됐던 사항들을 강조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장에서는 재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이행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안전 보건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하며 "모든 직원이 일터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재해 없는 안전 영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륙에 이어 영해 공간정보 서비스도 제공, 해양쓰레기 수거·유해생물 관리 등 해양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 사업은 드론·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지능형 해양 공간정보 구축사업이다. 총사업비 30억 원 중 올해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해수욕장, 어촌마을 경관 개선,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으로 연안 생태계가 회복되고, 어민 소득 증대와 생활 편의 개선이 기대된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인공지능·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을 강화,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발전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사업 선정에 따라 해양쓰레기 우심지역 탐지·분석·모니터링 통계 데이터의 시각화에 나선다. 현재까지 내륙에만 국한된 공간정보 분석·활용 서비스를 해양 분야로 확대해 드론·인공지능과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 기반 지능형 해양 공간정보를 구축한다. 2027년까지 연차별 확산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해양쓰레기 분포와 해류 정보를 분석해 계절별 해양쓰레기 유입 경로를 예측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와 방제 대책 수립 등 간접 지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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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가 '2024년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서울잇다푸드뱅크와 함께 푸드뱅크·마켓의 운영 효율화와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총 28곳의 푸드뱅크·마켓을 대상으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인력·재정확보 ▲운영관리 ▲고객관리 ▲지역사회협력 ▲사업성과 ▲정성평가 등 6개 평가 영역 전반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얻어 총점 94.21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부처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기부 물품을 확보하고 이용자 의견 수렴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서비스 질을 높인 점 등 '고객관리'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를 위해 동 주민센터 유휴공간에 간이매장을 설치하고 이동식 푸드마켓으로 운영하는 '1동 1푸드마켓' 사업과 전국 최초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식품기부 릴레이 캠페인(푸드뱅크 드라이브)' 등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경기도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옛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를 야간 개방하고 '도담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둠 속에서 새로운 빛을 밝혀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기도'를 주제로 도담소 별빛 아래 도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야간에 운영된다. 도는 25일 도민과 함께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 도담소 현판에 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시작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뉴ABC(항공 우주산업 Aerospace, 바이오 Bio, 기후테크 Climate Tech) 살롱' 전시 투어 ▲환경 영화 '문명의 끝에서' 감상 ▲임기웅 영화감독 및 PAPER 정유희 편집장과의 별빛살롱 토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은 ▲마음 요가 ▲싱잉볼 명상 및 슬로우 요가 ▲버스킹 공연 ▲도자체험 등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구원 자치행정국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의 정책을 도민께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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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부동산경제신문 김문영 기자 | 최근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은 여전히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대출 규제로 인해 수요자들의 자금 여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매물은 시장에서 다시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단기적으로 집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금리 인하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매일부동산경제신문 김문영 기자 | 영등포동은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최근 깨끗한 환경으로 변모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재개발 가능성이 높아 미래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아파트 단지와 상업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거주지로서의 매력도 큽니다. 오늘은 교통의 편리성은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영등포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